공지사항


2026.08.27 19:32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합창단 창단연주회 소식

  • 물푸레 3일 전 2026.08.27 19:32 중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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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합창단 창단연주회]가 2026년 8월 23일(일) 오후4시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창단연주회는 1부 <조국이여> 합창, 2부 창단식, 3부 <고독>, <문어의 꿈> 합창에 이어 앵콜 곡 <환희>, <사랑으로>에 이르기까지 객석을 꽉 채운 관객 여러분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서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정명프레이즈 합창단, 공생수선화합창단, 한국무용(박동찬)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단원들은 한 곡 한 곡 진심을 다해 노래했습니다. 팀파니(마종수 외)의 힘찬 소리는 웅장함을 더해주어 가슴 벅찬 감동이 객석에도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노래가 끝날 때마다 이어진 박수와 응원 속에서 함께 만들어 온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최선을 다한 단원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준 관객 여러분이 있었기에 더욱 빛나는 무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창단연주회를 무대에 올리기까지 무한한 수고를 다해 주신 노미정 단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임영주, 강대화, 김지정, 나지애), 정영재 지휘자님, 트레이너 선생님들(제갈미선, 정상희, 진주혁, 조희준), 반주자님들(황기쁨, 이수경, 송사라), 각 파트별 파트장님들(강민향, 박은주, 박성숙, 장효승, 김대희), 협찬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원여러분, 첫 무대의 설렘과 감동을 소중히 간직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합창단>은 아름답고 힘찬 발걸음을 이어갈 것입니다. 우리의 노래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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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소감 과 후기 모음 ♣

- 연주회의 감동을 생생한 소감과 후기로 느껴 보세요~

 

★ 긴장 드레스를 입는 순간부터 시작되었다. ‘아, 진짜 내가 무대에 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설레기도 했지만 긴장이 더 컸던 것 같다. 특히 무대에 오르기 직전 기다리는 시간은 어찌나 떨리던지 마음이 정말 방망이질하듯 두근두근했다. 그때 리허설 때 지휘자님께서 아이들에게 “계란을 잡듯이 주먹을 쥐어보세요.”라고 하셨던 말씀이 문득 떠올랐다. 그래서 나도 떨리는 손을 살포시 주먹 쥐어보았다. 조금은 괜찮아지는 것 같다가도 ‘혹시 실수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에 계속 긴장이 되었다. 드디어 무대에 올라 노래가 시작되었다. 첫 무대라 그런지 혹시 내 목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지는 않을까, 실수하지는 않을까 걱정돼 최대한 조심해서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노래를 부르다 보니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음악에 심취해 열심히 부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러다 ‘아차!’ 싶어서 다시 조심조심 부르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첫 무대였기에 느낄 수 있었던 나만의 긴장이 아니었을까 싶다. 노래로 서보는 생애 첫 무대.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내가 이 무대에 함께 서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했다. 나레이션 소리로 시작된 감동은 노래가 이어질수록 더 크게 느껴졌다. 함께 노래하는 단원들의 목소리가 내게는 정말 천상의 소리처럼 들렸다. 특히 「꽃잎」을 부르는 솔리스트님들의 목소리를 무대 위에서 직접 듣는데 정말 소름이 돋았다. 같은 무대 위에 서 있으면서도 그 순간만큼은 나도 관객이 된 것처럼 노래에 빠져서 듣고 있었다. 정말 멋있다는 생각과 함께 ‘내가 지금 이 무대에 같이 서 있구나’ 싶으니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다. 처음이라 너무 떨렸고 실수할까 봐 마음껏 목소리를 내지도 못했다. 그래도 많은 단원들의 목소리 속에 내 목소리도 함께했다는 것, 그리고 이 무대를 함께 만들었다는 것이 나에게는 무엇보다 큰 감동이었다.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그 자리에 함께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뿌듯했던 첫 무대였다. 아마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김**)

 

 이번 합창공연을 통해 나의 국가관이 변했다, 이전에 나의 국가관은 확신 부족, 의기소침, 눈치 보기였다. 이번 공연동안 나는 독립군이 되었다가 시인이 되었다가 만세꾼이 되었다가 농부가 되었다. 그러면서 선열들의 심정에 깊이 공감하였다. 관객들이 우리 합창단의 모습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었다. 공연 이후 나는 조국에 자랑을 느낀다. 조국의 미래에 확신을 가진다. 대한독립만세!! 조국이여 영원하라!!!(홍**)

 

 남편의 한마디로 더 깊어진 공연의 감동
공연을 보고 난 남편이 말했다. “목포에서 감히 이런 무대를 보다니… 합창의 묘미를 알게 됐네.” 모든 무대가 멋지고 인상적이었지만, 무엇보다 이런 멋진 합창단의 일원으로 무대에 함께 선 아내가 멋지다고 했다. 특히 **‘꽃잎’**을 부를 때는 가슴이 먹먹해지며 울컥했고, 공생원과 프레이즈합창단의 무대도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했다. 음악뿐 아니라 무대 연출까지 깊은 울림이 있었다며, 한 편의 공연을 완성하기까지 감독님도 정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셨겠다고 했다.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나에게도 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한 편의 무대가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정성이 있었을까.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과정 또한 합창의 큰 매력인 것 같다. 이번 공연을 통해 나도 다시 한번 합창의 아름다움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의 소중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 멋진 무대에 내가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행복하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공연이었다. (박**)

 

 연주를 시작하며 '조국이여'를 부르는 순간  저의 경험상 오늘 성공하겠다라는 확신이 왔습니다. 꽃잎을 부를 때에는  갑자기 그 시대  소녀가 되어 눈물이 났고, 딸을 가진 엄마로서 감당할수 없는 감정이 올라와서 노래하기 힘들었습니다. 이번 연주의 관중들 반응은 대부분 생각과 기대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또 한걸음 발전했고 앞으로도 음악의 순수성을 지켜가며 수준높은 시민 한사람으로 합창단 단원으로  같이 즐겁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

 

 합창단으로서 "조국이여"로 데뷔 무대에 서는 것은 저에게는 특별하고도 영광 스러웠습니다. 언감생심 ‘조국이여’ 합창이라니요~!!! 처음에는 큰 무대에 올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한다는 생각에 설렘도 컸지만, 한편으로는 긴장과 부담감도 있었지요. 혹시 실수해서 초짜 단원이 누를 끼치게 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마음 한편에 자리하고 있었구요. 하지만 연습을 거듭하고 실제 무대에 서면서 합창의 진정한 의미를 조금씩 깨닫게 되었답니다. 우리가 만든 합창은 단순히 각자의 목소리를 잘 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호흡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나 혼자 잘하는 것보다 옆에서 함께 노래하는 동료를 믿고, 서로의 소리를 들으며 한마음으로 노래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꼈지요. 훌륭하신 지휘자님의 역량을 믿고 따르며,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세심한 지도에 충실하게 배우는 과정은 저에게 어디서도 경험해 본적 없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과연 내가 이정도 밖에 아닌가 라는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파트 연습때 마다 정상희 선생님께 죄송하고 부끄러워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순간들이 많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또한 함께 입을 맞추며 연습한 합창단 선후배와 동료들의 존재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서포트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보충해가면서 목소리 뿐 아니라 합창단의 우정과 의리를 만들어 가는 순간들이 무척 소중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처음 무대에 올랐을 때의 긴장보다 벅찬 감동과 감사함이 더 크게 남았습니다. 혼자였다면 느끼지 못했을 감동을 함께 노래했기에 경험할 수 있었고, 수많은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 합창이 가진 힘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참여한 합창 공연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고, 저에게는 오래 기억에 남을 감개무량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한배를 탄 우리는 ‘투쟁’의 시간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잎’처럼 ‘만세’의 ‘아리랑’을 부르며 때로는 ‘고독’과 마주하기도 했지만 우리가 꾸었던 ‘꿈’은 결국 ‘환희’의 돛을 달고 항해를 마쳤습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휘자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며,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지도에 충실히 배우고 노력하는 ‘모범 단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내년, 그리고 그 이후의 무대에서 지금보다 한층 성장해 있을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이번 "조국이여" 공연을 소중한 첫걸음으로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정**)

 

 전남광주특별시민합창단! 이름만으로도 뭔가 뿌듯했던 ..바쁜 틈을 타서 레슨 받고 토욜 연습하고 내 일생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는 내가 성공한듯 고 첫 무대에 서는 불안감도 잠시 가슴 벅찬 합창과 열정 가득하게 지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너무 감사한 공연이었답니다~너무 부족하지만 열심히 따르며 화이팅해 볼게요~~(이**)

 

 아내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남광주특별시민합창단의 창단연주회를 보고 너무 잘 준비된 멋진 공연에 놀랐네요~ 합창에 집중하는 예쁜 드레스 자태에도 눈이 휘둥그레~트레이너분들의 중창에서는 깊은 울림과 귀호강을 하고 웅장하고 멋진 합창에 무대 위 영상과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공연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훌륭하고 뜻깊은 공연이었습니다. 더욱 번창할 전남광주특별시민합창단 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이**배우자)

 

★ 바쁘게만 살아오던 아내에게 갱년기가 찾아왔다. 곁에서 지켜보는 나는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몰랐다. 그저 최대한 아내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조금은 자유롭게 자신의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것밖에는 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말했다. “여보, 올해는 나를 위해 1년만 놀아볼게. 그리고 지혜롭게 갱년기를 보내는 방법을 찾아볼게.” 그 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참 뭉클했다. 그래, 잘했다. 이제는 남을 위해 살아온 시간만큼 자신을 위해 살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무대 위에 선 아내를 보았다. 어쩜 그렇게 환하고 고울까. 참 아름다웠다. 피아노의 첫 음이 ‘꽝’ 하고 울리는 순간, 천상의 소리가 별거냐 싶었다. 내 몸에는 소름이 돋고 닭살이 올라왔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본 것 같았다. 음악과 사람,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축제였다. 무엇보다 무대 위에서 빛나는 아내의 모습이 자랑스러웠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온 아내가 이제는 자신을 위해 웃고, 노래하고,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내 마음은 벅차올랐다. "오늘 무대 위의 당신은 내가 알던 아내보다 더 환하고 아름다웠다. 참 고맙고, 참 자랑스럽다."(김**배우자)

 

 * 이번 공연 넘!!좋았고 행복했답니다. 지휘자님을 비롯하여 임원님들 고생하셨고 힘들어도 서로 봉사하시는 마음으로 준비하셨기 때문에 단원들 마음도 함께 열심히 환상적인 합창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단원여러분도 감사합니다. 시민합창단 홧팅입니다.~~(김**)

 

너무도 짜릿하고 놀라운 첫경험이었습니다. 연습이 부족한 건 아닐까? 실수하면 어쩌지?하는 불안함도 있었지만 지휘자님과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수고로움으로 너무 멋진 공연에 함께 할 수 있어 깊은 감사함을 전합니다. 좋은 경험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임원진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정**)

 

 - It was really an amazing concert, so impressive and enjoyable!

- 공연이 엄청 웅장하고 멋있네요~!!
- ¡Este concierto fue muy divertido! Muchas gracias.^^
- "공연내내 가슴속이 먹먹하고 뜨거웠고  아마추어 시민 합창단이 아닌 프로 음악가들의 수준높은 연주회 같았다 전문가들도 아닌 단원들이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보는것 같았다"
- 너무 멋있었다. 오래도록 보고 싶고, 함께하고 싶다
- 분위기 너무 좋고 감동이었다.
- "조국이여"가사가 너무 멋있어서 캘리로 가사 적고 싶다
- 감동 먹었다. 비 전공이라는데 이렇게 멋진건가~
- 참 인상적인 울림이 있는 연주회 였다.

-  구성이 좋고 연출이 무척 뛰어나서 감동적이었다. 시간이 짦게 느껴졌다. 

- 나레이션이 좋았다. 독립선언문에 가슴이 뭉클했다.

- 공생원, 프레이즈 친구들과의 합동무대가 있어 더욱 보기에도 좋고, 뜻깊었으며, 박동찬 님의 무용과 솔리스트들의 무대가 공연의 격을 높여주는 것 같았음.

- 너무 좋았다. 이런 공연 처음이다. 시간이 너무 짧게 지나갔음. 다음에는 더 길게 공연해주길 바란다.

- 이런 퀄리티의 공연이라면 내년에는 기꺼이 후원하고 싶다.

- 눈물이 나는 것을 간신히 참았다. 다음 공연이 기대된다. 

- 독립투사가 된 것 같았다. 

 

♣ 단원여러분, 8월 29일(토요일 오전 10시)에 연습실(엘림교회)에서 만나요~

   악보 꼭 챙겨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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